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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8 지역별 출산장려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비혼족이 늘고 있죠?

올해 들어 더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딩크족도 늘고 있는데요.


미혼 성인 남녀 10쌍 중 4쌍이

결혼 후에도 자녀 없이 맞벌이 생활을 하며

딩크족으로 생활하고 싶다는

설문조사를 봤거든요.



먹고사는 게 크게 지장이 없다면

당연히 자녀를 가지고 싶겠죠?


그런데 해가 가면 갈수록 불가능함을

많이들 느끼고 계실 텐데요.

그렇다 보니 이제는 자녀를 놓지 않는 걸 넘어

결혼을 하지 않는 걸 선택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또한 왜 결혼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거든요. ㅋㅋ

여성분이라면 나이가 어리든 많든

다들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혼을 해서 자녀를 낳아

이쁘게 키우고자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죠?

저는 그분들 존경한답니다. ^ ^


만약 출산 계획이 있다면

출산장려금을 받는 게 좋겠죠?


보통 첫째 자녀를 출산하면

출산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지역이 많은데요.

아이 한명 낳아 키우기도 버겁기 때문에

올해부터 지역별로 지원 대상과 지급액이

확대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첫째 자녀를 출산해도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2018 지역별 출산장려금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산장려금은 각 시도 지자체별로

출산 축하금, 장려금, 양육지원금 등의

명목으로 일시금이나 분할금 형태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서울의 경우에는 출산장려금 지원 자치구가

용산구, 서대문구, 마포구, 강동구,

종로구, 중구, 영등포구까지

7개구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용산구, 서대문구, 마포구, 강동구의 경우에는

출산장려금이 10만원 지급되며,

종로구는 30만원, 중구는 20만원,

영등포구는 10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경기 지역의 경우에는

양평군 200만원, 연천군/가평군 100만원,

여주시/시흥시 50만원, 김포시 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포시 5만원은 너무 작은 거 아닌가요. ㅠㅠ


그리고 그 외 지역은

충북 괴산군/전북 남원시 200만원,

충남 홍성군 50만원, 전남 화순군 1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나열한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지원금이 지급되는 곳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치구로 전화를 걸어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축하금, 장려금뿐만 아니라

신생아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지자체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2018 지역별 출산장려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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