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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봉 4500 실수령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정신없네요. ㅠㅠ

오전에 사장님 모시고 은행가는 길에

타이어 펑크 난 거 알고,

카센터 들렸다 은행 업무를 보고,

세미나 장소까지 모셔다드리고 왔구요.


돌아오니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먹고

후다닥 펑크 난 타이어 교체한다고 다녀왔는데

오후는 조금 편하게 업무를 볼 줄 알았는데

오후가 더 피곤하네요 .ㅠㅠ



일 좀 하려고 하니 경총에서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 관련 내용

홍보차 방문하셨더라구요.


설명 끝나고 나니 산악ㆍ병역 업무에

대해 조언을 받고자

주거래은행에서 저희 회사를 소개받고,

어떤 업체 사장님께서 찾아오셨더라구요.


그러고 나니 제 업무를 제도로 시도도 못했는데

퇴근시간이네요. ㅎㅎ;;




사장님께서 유연근무지원제도 중

시차출퇴근제를 들으시더니

이거는 바로 적용할 수 있겠다며

신청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고작 30분, 1시간 늦추면

출퇴근 시간만 훨씬 길어져서

그냥 지금 출퇴근 시간이

저에게 가장 잘 맞는 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


회사 경영상태가 좋지 않은데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면,

정부에서 지원되는 금액이 있더라구요.


시행할 수 있다면 좋긴 한데

근로자가 원해야 하잖아요?

내일 말씀 나오시면

단축시간에 대해 말씀드려봐야 할 거 같아요.



지금부터 연봉 4500 실수령액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연봉이 4500(비과세액 10만원 포함)일 경우

예상 실수령액은 3,264,490원이며,

공제액 합계는 485,510원입니다.


최대한 정확한 실수령액을 알고 싶으시다면

필수입력사항인 연봉만 입력할 게 아니라

부양 가족 수와 20세 이하 자녀수,

비과세액을 함께 적어 주시면

조금 더 정확한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 연봉이 4800(비과세액 10만원 포함)일 경우

예상 실수령액은 3,451,130원이며,

공제액 합계는 548,870원입니다.


- 연봉이 5000(비과세액 10만원 포함)일 경우

예상 실수령액은 3,579,496원이며,

공제액 합계는 587,170원입니다.


날도 덥고 일도 많고,

여러모로 힘든 하루였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여기까지 연봉 4500 실수령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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