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설탕 유통기한 및 보관법 알아보기

bear's 2018. 7. 5. 13:40

오늘은 설탕 유통기한 및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같이 습한 여름철에는 습기 때문에

주방에 있는 조미료들이 물먹은 공기에 노출돼

눅눅해지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설탕을 보관할 때 설탕 용기 안에

이쑤시개를 7~8개 정도 꽂아두시면

습기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위생을 생각해서

나무 이쑤시개는

2주에 한 번씩 갈아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소금은 품질에 따라

유통기한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소금의 유통기한은 없는 경우고 있는데

대략 5년이라고 합니다.


첨가제가 들어간 정제소금은 유통기한이 있지만

천연소금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니

구입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설탕 유통기한 및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품마다 유통기한이 있지만

기간이 천차만별이죠?


그렇다 보니 마트에서 식품을 구입할 때

습관적으로 유통기한을 보게 되죠?


저는 집에서 요리는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조미료를 구입할 때

유통기한을 더 꼼꼼히 체크해야 했는데요.


웃기게도 미림이나 간장은 물론이고

소금이나 설탕 등

조미료를 구입할 때에는

유통기한을 확인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식품이면

모두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설탕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될까요?


다행히도 설탕은 소비기한이 따로 없어

유통기한이 없다고 합니다.


설탕은 장기보관이 가능한 식품이라

제조일자만 표시하고,

유통기한은 따로 표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설탕이 오래되면

색이 변하거나 딱딱해지기도 하는데

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찝찝하다면

먹지 않고 버리는 게 낫겠죠? ^ ^



설탕 보관법은

최대한 습기가 없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전자레인지나 스토브 근처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금이나 설탕이 굳으면

몸에 좋지 않을까 봐 버리곤 했거든요.

그런데 이쑤시개를 활용하면

괜찮다고 하니 집에 가서

바로 실행에 옮겨야겠어요. ㅎㅎ


여기까지 설탕 유통기한 및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