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차선변경 벌금 및 벌점 알아보기

오늘은 터널 차선변경 벌금 및 벌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면

필기와 실기를 합격해야 하는데요.

면허 시험에 합격했다고

교통법규를 모두 알고 있기는 힘든데요.

터널 내에서 차선 변경이 금지되어 있고,

단속에 걸리면 벌금이 있다 정도만 알았지

벌금이 얼마인지 또한 벌점이 부과되는 건

몰랐었네요.

터널 내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그 사고로 인해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더욱 교통법규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터널 차선변경 벌금 및 벌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실선은 차선 변경이 금지되고,

점선일 경우에만 차선 변경이 가능한데요.

참고로 터낼 내 모든 차선은 실선입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차선 변경이 금지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위반임을 알고도 위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12월 21일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교통안전 사각지대였던

터널 안 차선 변경을 잡아내기 위해

스마트 단속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스마트 단속시스템은

단속 카메라를 이용해 고속도로 터널 내에서의

차선 변경 차량을 적발한다고 합니다.

터널 양방향에 2대씩 설치된

지능형 cctv로 달리는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을 갖췄다고 합니다.

차선변경 단속 시스템을

시범 중으로 운영 중인 곳이 몇 곳 있으며,

아직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전국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차선변경 단속은 터널 입구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차로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터널을 들어갈 때는 1차로였는데

터널을 빠져나올 때 2차로였다면

터널 내부에서 차선변경을 했다는 것으로

벌금과 벌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터널 안 차선 변경 위반 차량은

범칙금 3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터널은 폐쇄형 장소로

사소한 법규위반 행위가 자칫하면

큰 대형사고를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터널 안에서는

절대 차선변경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창원터널 화물차 폭발 사고 때문에

터널을 이용하기가 겁이 난답니다.

만약 터널 안에서 그런 사고가 발생했다면

정말 그 충격은 상상하기도 싫은데요.

앞으로는 더 이상 이런 사고들이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터널 차선변경 벌금 및 벌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