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 재발급 준비물 및 방법 알아보기

오늘은 민증 재발급 준비물 및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등록증이 훼손되었거나

분실한 적 있으신가요?

저는 10년 전쯤 지갑을 도난당한 적이 있어서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은 적이 있는데요.

주민등록증 분실 시에는 가장

먼저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혹시 모를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증 분실신고는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민원 24에서 가능하지만

민증 재발급 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민증 재발급 준비물 및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분증은 늘 소지하고 있어야 하지만

그리 크게 사용할 일이 없죠?

하지만 갑자기 필요한 데

신분증이 없다면 불이익을 겪어야 하는 일도

벌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발급을 받아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주민등록증 재발급시 준비물은

6개월 이내에 촬영한 3cm×4cm 또는

3.5cm×4.5cm의 귀와 눈썹이 보이는

탈모상반신 사진 1장을 준비해서 가시면 됩니다.

민증을 교체할 경우에는

종전의 민증도 챙겨가셔야 하지만

분실의 경우에는 그냥 사진만 들고 가면 되겠죠?

그리고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을 경우에

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되므로

수수료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재발급 기간은 약 20일 정도가 소요되며,

재발급된 민증 수령은 직접 방문해서 찾거나

등기우편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등기우편 수령시에는

우편요금은 3,100원이 발생된다고 하네요. ^ ^

재발급 기간 동안에는

임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시면 되구요.

30일 동안은 사용 가능한 신분증 대용이므로

주민등록증을 수령하시면

폐기하면 된답니다.

요즘은 민증번호만 있어야

나쁜 일에 악용될 수 있기 때문에

신분증은 잘 관리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민증 재발급 준비물 및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